뭐라할 바엔 차라리 관심을 꺼
우울한 마음이 스위치처럼 마음대로 꺼냈다 넣었다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 우울할 수도 있는거잖아...
겪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마음이 정말 마음처럼 안 되는데
위로하기 싫거나 우울한 모습이 보기 싫으면
그 사람한테 상처주는 말을 할 바엔
그냥 차라리 상처주지말고 관심을 꺼
그럼 그 사람 정말 죽었을 때 죄책감이라도 덜 할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