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폐쇄된 사이트 로고 가지고 와서, 그 유저들이 인증할 장소도 없지만 몰래 믿음(?)을 지키고 심볼을 박아넣고 있다는 피해망상 퍼지고 있잖아.
그 피해망상을 근거로 뭐가 걸렸다 싶으면 하나 둘 자르고 있고.
손가락 걸리고 그린 사람이 남자면 그 옆에 여성이 짤리는 이상한 마녀사냥이 거듭 되풀이 되고 있는데
뭔가 연대할 생각은 안하고 그냥 손가락 이상하긴 하네~, 조심했어야지~ 이러고 넘어가는 거 실망스러움
조심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기본 상식 문제고 그냥 여성들이 가진 기본 권리 문제인데 인식이 없음.
초식동물들 무리가 딱 그렇잖아. 뭉쳐서 떼지어 있으면 포식자가 사냥해도 내가 걸릴 확률은 줄어드니까 뭉치는 거 뿐이고
그 무리들 안에 동물 하나하나는 그냥 가장 안쪽으로 도망가려고 서로 발버둥치는 그런 모습 보는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