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22살이고 중1때 진단받고 중3때 치료종결했어 중딩때 애들은 아는데 중딩 친구들 다 떨어지고 혼자 고딩 올라오면서 엄마도 굳이 친구들한테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해서 고딩때 친구들은 단 한 명도 모르거든? 굳이 말 안 하는 게 낫겠지? 이것도 내 치부 중 하나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