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발로 퍽퍽 밟아서 아무렇지 않게 뒷처리까지 하고 전화로 응~ 미안 뭐라구~
이러는 어른이 됐음….
어제 엄마가 처음으로 나 어른된 거 느꼈대 ㅋㅋㅋㅋㅋ
자취 시작하고 20살때 바선생 보고 울면서 전화온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