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위축됨 말 잘 못 알아들어서 뭐 배울때도 내가 느리고.. 이러니까 첫인상 좋아도 다 무너지고..
근데 내가 노력 엄청 하는 타입이라 사람들이 나중엔 좋게 보거든?
문제는 그 중간과정이 너무 현타가 와.. 다른 사람들 다 빠릿빠릿 이해하는걸 난 못하니까 그 과정에서 듣는 말들이 비수처럼 꽂히고 집에 와선 자책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