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별로인 사람이고 나랑 안 맞을게 뻔한 사람인데 왜케 자꾸 생각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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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예의도 없는 사람이고

성격, 가치관 다 나랑 안 맞는 사람인데 자꾸 생각나ㅠㅠ

[익인1]

안겪어봐서그럼 ㅋㅋ 이해해.. 나도 이번에 그랬다가 겪어보고 데이고 멘탈나감 ㅋㅋㅋㅋ
궁금한거 못참아서 똥인거 알고도 먹어봐야 아는 스타일인데 난 다음에도 또 그럴듯

[글쓴이]

똥인거 알고 먹었는데 후회함?

[익인1]

응 ㅋㅋㅋ 나같은 경우는 머리론 똥인거 알지만 감정으로 부정하고 초코브라우니일거야.. 하고 처묵하는 타입이거든.. ㅋ

[글쓴이]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왜케 웃겨.... 주변에 나랑 비슷한 사람 있으면 말릴 거야?

[익인1]

말리긴 하는데 정 확인하고 싶으면 일단 먹어보라함 나같은 애들은 말로해서 안되거든ㅎㅎ 마상입고와서 징징대면 같이 상대방 욕해줌ㅌㅋㅌㅋㅋㅋ

[익인2]

찍먹해보고 탈나면 정신 차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