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과장 너무 짜증나게하는데 자꾸 말 걸어서 더 짜증남,,,

이 사람 말버릇이 그니까 이건 제 업무가 아닌데~~로 시작하거든? 근데 나즁에보면 다 지 업무 맞음,,,

근데 이걸 지보다 상사인 사람한테도 이럼

이런 사람인데 요즘 지가 싫어하는 상사 퇴사해가지고 기분이 겁나 좋은상태야

그랴서 나한테도 자리까지 와가지고 쓸데없는 말 걸고 내 컴퓨터인데 화면밝기도 참견함,,

아니 내 시력이 나빠지지 시력이 나빠짐..?

그래서 이 사람이 내 자리 주변오면 벌떡 일어나서 화장실 가거나 물 마시러가는데 눈만 마주치면 말 걸어서 진심 짜증나는데 방법있니..?

[익인1]

상사인데 들이받을수도 없고 그냥 눈 깔고 다녀야지 방법있나, 어유 듣기만해도 진짜 오지랖이 하늘수준이라 답답하다 쓰니힘들겠네

[글쓴이]

하.. 그냥 최대한 안마주쳐야겠다
심지어 나랑도 싸운적 있어,,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까먹고 본인 기뷴 좋아서 더 말거는듯 ㅎ

[익인1]

아니 푼수도 아니고 싸워놓고는 또 하하호호 하고있냐 걔도 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