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았다 이런 의미 아니구!
사람이 너무 좋다 요즘 표현으로 하자면 헐... 쏘스윗에 가까운 표현인데ㅋㅋㅋㅋㅋㅋ
이게 내가 어릴때 할머니 손에 자라서ㅠㅠ
우리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이런 말 많이 썼고
엄마 아부지랑은 이 표현 쓰면 알아듣는데
다른 사람들한테는 생소한 거 같아서
이 표현 쓰는게 우리 할머니 시대 한정이었는지
아니면 요즘도 이런 표현 쓰는 지역이 있는지 궁금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