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오빠가 내 손목을 잡는다거나 어깨를 감싼다거나 머리를 쓰다듬는다든가 뭔가 애매한 스킨십을 좀 하거든? 아니면 귀엽다 예쁘다 이런 칭찬도 많이 하고....암튼 좀 애매하게 굴어
근데 문제는 내가 애인이 있음 근데 이게 또 막 딱 잘라서 하지마세요 하기도 좀 그렇잖아 은근슬쩍 빼거나 그냥 넘기긴하는데 왜 이러지 싶어서 신경쓰임.... 근데 여기선가 어디선가 체육하는 사람들은 원래 좀 그런 경향이 잇다는 거를 본 적이 있어서 이것도 그냥 원래 성향이면 냅두면 되나 싶어가지고 근데 나는 내 애인한테 다른 여자가 그러면 개빡친단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