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5l

부모님이 학력도 좋고 계속 공부하는 직업이셔

사업 비스무리한 거라 변동성이 있는데 둘이 합쳐서 월 700-1000만원 정도?

20대 중반부터 저 정도 버셨으니까 꽤 모으긴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계속 월급 오를 때 우리는 계속 떨어지는 구조라 사정이 막 그렇게 좋지 않아

근데 부모님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 이런 건 무조건 나쁘다!!라는 생각을 갖고 계셔…부모님 대학 동기 중에서 주식 투자 공부 오래해서 엄청 성공사신 분들 많거든? 근데 꼭 주위에 아무 생각없이 돈 투자해서 망한 사람들 사례 들면서 나쁘다고 말하셔

최근에 항상 어렵게 사는 줄 알고 동정하던 친척이 주식 투자 공부해서 대박났는데 그거 듣고는 살짝 충격 받으신 것 같긴 해…

나도 왜 안 좋아하시는지는 알겠는데 부모님이 그런 거 공부할 여력이 안 됐던 것도 아니고 무조건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남들 큰 돈 벌면 부럽다고만 하는 게 좀 답답한데…

내가 아직 어려서 생각이 짧은 건가



 
익인1
웅 짧은거 맞아 주식은 공부한다고 다 되는게 아니거든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아는데… 맨날 남들 부러워만 하면서 무조건 나쁘다고 하는 게 답답해
2개월 전
익인1
솔직히 100만원 들고 주식 하기만 해도 깨달을 수 있음ㅋㅋㅋ 직접 해봐
2개월 전
익인2
주식은 공부한다고 다 되는것도아니고 부모님은 당연히 성공하신사람만 본게 아니겠지??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오빠가 주식에 50만원 넣은 걸로도 왜 하냐고 뭐라하시는데 이런 집이 많나..ㅠㅠ
2개월 전
익인2
아니면 쓰니가 아직 어려서 모를수도있겠지만
젊었을때나 예전에 주식했다가 한번 망했을수도있고 여러 이유가 있을수도있지

2개월 전
익인3
엥 주식은 공부하면 되는 거 맞는데... 망했으면 공부가 부족하거나 무리수 뒀거나 멘탈 약해서 타이밍 못 잡고 개미짓 한거야
자기 멘탈 조절해가면서 이성적인 매수매도 타이밍 적당히 잡으면 결국 예적금보단 훨씬 이득보는게 주식인데... 물론 개별종목보다 etf가 훨 안정적이긴 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다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야구장이 어디야253 12:3113045 0
일상지금 엄청 춥다는 익들 보면 신기함..247 7:5737145 1
이성 사랑방내동생 ㄹㅇ하향혼하게 생겼는데 어떡해.. 154 1:5530225 0
일상 나연 글 올렸넹131 9:5816365 0
일상2040년에 인간 멸종 확정이래.. 101 12:303854 0
1차(식사)땐 한병만 마시는게 적당해?2 16:06 16 0
나 예전에 운동선수는 신발신고 키잰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루먼가???4 16:06 14 0
아 친구 은근슬쩍 자랑하는 화법 쓰는 거 못 받아주겠는데 어카짘ㅋㅋㅋ 30 16:06 373 0
찰스엔터 이 썰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 16:06 18 0
이성 사랑방 차여서 진짜 너무너무 힘든데4 16:06 49 0
지금 치킨 빨리올 시간 아니야??2 16:05 44 0
나 4끼 연속 라면 먹었다5 16:05 27 0
나 엉덩이가 이렇게 생겼는데 왜그런거야?19 16:05 657 0
아이패드 ott용으로 10세대 어때?2 16:04 24 0
인스타 이렇게 특정 영상이나 사진만 밝게보이는거6 16:04 5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나는 안 그럴것 같은데..' 도 가스라이팅이야? 11 16:04 84 0
제주->김포 비행기 아침 9:45 비행기면 몇시까지 가야됨..??5 16:04 60 0
19살 익들 중에 특성화고 여고 다니는 사람 있니 16:04 31 0
일할게 없는데 게임 추천좀1 16:04 16 0
소두 vs 브이라인 누가 더 부러워?14 16:04 160 0
죽는 것도 팀원한테 피해 안 끼쳐야겠지 16:04 17 0
합격 불합격 16:03 11 0
무경력이면 회사 계약직 추천해? 7 16:03 22 0
인티 출석 궁금한 게 있는데 16:03 10 0
탄수 적게 먹으니까 좋은 점 16:03 1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 17:06 ~ 10/2 17: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