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학교 다닐 때 집 학교 도서관 이랬던 부모님들은
본인, 주변 사람들이 다 그런 사람이다보니
은연중에 내 자식도 그러겠지 생각하고 딱히 통금이나 이런거 안 두는데
옛날에 자기가 좀 놀아봤다 이런 부모는
상상할 수 있는 일탈의 범위가 넓다고 해야하나?
본인이 옛날에 그랬던 것 처럼 내 자식도 그러고 놀고 다닐거라고 생각하니까 더 잡는 듯…
물론 예외도 있는데 친구들 보면 대체로 이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