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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길은 막막하고 불안하고 무섭고

돈은 언제 웬만큼 모일지도 모르겠고

남들이 대단해보이고 내가 한심해보이기만 하는데

그냥 하루하루를 다들 어떻게 견디고 사는거야



 
익인1
나도 모르겠어..ㅠ 그냥 문득 무서움
3개월 전
익인2
월급쟁이로 사는 순간 돈은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지
그냥 한 달 한 달 벽돌(월급 저축) 하나 쌓는 느낌으로 살아감

3개월 전
익인3
22 마자유..나두…
3개월 전
익인4
나도 너무 불안해...
3개월 전
익인5
그게 인생 80대 할머니도 인생은 모른다 했어 그래서 낭만 있는거지 뭐
3개월 전
익인7
낭만 충전하고 갑니다
3개월 전
익인6
너무 깊게 생각하는게 힘들게 만들때가 있어 두려울때 많은데 어쩌겠어 누르고 사는거지
3개월 전
익인8
정신과 약먹으면서 버티는중이야
3개월 전
익인9
그냥 깊게 생각 안 하고 살아 걱정은 하다보면 끝이 없고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내 정신을 갉아먹어서 안 하려고 해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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