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열심히 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된다는걸 직접 봄

인문계고등학교 내 옆자리 짝꿍 공부를 진짜 어마어마하게 열심히해 단어장 항상 외우고 있고 쉬는시간에도 공부하고

뭔가 보고있으면 내가 뒤쳐지고 있다는 느낌들정도로 얄미울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점수가 ..... 거의 전교 꼴찌 수준이더라.... 이게 가능하다는걸 직접 봄

패션 공부가 아니라 진심 모드였는데

[익인1]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는 건가 그런 경우는

[익인2]

허수일 수도... 진짜 나도 대학와서 애들 다 빡공하는 거 보고 와 큰일났다 다들 엄청 열심히네.. 싶었는데
패션공부인 거 같더라 막상 집가서는 제대로 안하고 학교에서만 하는 거 같던데
시험기간에도 삼삼오오 모여서 공부하는 거 같은데 막상 보면 순공 한두시간밖에 안돼보여..

[익인2]

다른 건 모르겠고 시험 한정에선 복습이 진짜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