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연애경험이 많이 없어서 물어봐! 20후 여자야
애인 나랑 동갑이고, 괜찮은 회사에 재직중이야
학벌 좋고 운동도 2가지 정도해서 꽤 성실한 사람이야
우선 애인 개그가 ㄹㅇ 내취향이고
애인이랑 같이 있음 엄청 편해
전에 10시간 정도 같이 있었는데 ㄹㅇ 체감 4시간이였어
서로 성격도 비슷해서 연락문제로 다툴일도 없고
서로 기분나쁜거 있음 걍 그자리에서 말하고 서로 사과하고 넘어가는 편이야
사실 이번이 두번째 연애인데
전애인이 외적인건 내 이상형이었지만
같이 있음 묘하게 불편했거든
그래서 뭔가 현애인과의 편안함에 크게 끌리는거 같은데
보통의 연애가 이러한건지, 아니면 내가 정말
나한테 맞는 사람을 만난건지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