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30이 말하는 당장 찐느낀점이랄깜

1. 운동 진짜 살려면 해야됨

나 어릴적 수영, 육상 선수 했고 운동도 꾸준히 해왔어서 체력만큼은 자신있었는데 진짜 한해 나이 먹을수록 깎임 27-8부터 느낌 특히 직장다니면 더더욱..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스트레스나 잡생각을 해소하기에도 좋은 수단이라 몸 움직이는 취미는 꼭 가졌으면 땀 흘리는게 은근 개운해

2. 여행은 진짜 어릴때 가라는게 맞음

취업하면 회바회지만 연차 쓰기 눈치보임 시간도 없고 체력도 없음.. 물론 갈수는 있지만 20대 초에 갈수 있으면 가보는게 좋다

3. 야금야금, 티끌 모아 태산임 돈 빨리 모으는게 좋음

오만원 십만원이라도 매달 꾸준히 모으는 돈은 빨리 모을수록 좋은 것 같아 살면서 목돈 한번씩 쓰거나 써야하는 상황이 생김..

4. 너무 착하게는 안살아도 됨

특히 일할때 만사 오케이인간이 되어서 좋은 꼴을 본적도 된적도 없는 것 같음 인간관계에서도.. 내가 싫으면 싫다고 다섯번 중에 한번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점점 늘려가는 것도.. 굿? 때와 장소를 보고 착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싶었음 요즘은 착하면 너무 호구로 보는 사람이 있어서 느낌 ..

[익인1]

4가 ㄹㅇ임 내가 착해도 남들은 안 착함 걍 적당히해야해 진짜로

[글쓴이]

ㅇㅈ

[익인5]

ㄹㅇ... 요즘은 착하면 호구로 보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짐ㅜㅜ 내 이익은 챙길줄 알아야돼

[익인2]

나는 2번이 아쉬움.. 돈도 없어서 여행도 못감

[익인3]

여행 안좋아해도 가야할까...?

[글쓴이]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면 가보는 걸 추천하는데 가봤는데 아 나랑 안맞고 이걸 왜 하는지 모르겠다 싶으면 굳이 싶긴 해

[익인4]

진짜 다 맞는말 특히 운동..

[익인6]

올해 30인데 다 받는다.. 특히 1하고 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그래도 난 될수있으면 착한사람??으로 살고싶어
주변에도 비슷한관계가 많이 남은느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