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스킨쉽 일절 없었고 여미새 스타일도 절대 아니었음.... 인성도 좋으신 분인데 왜그러셨지?
내가 팀 막내라 다 동생처럼 대하긴 하는데 그냥 내가 편해서 그런가? 5살 차이남
저번주에 팀끼리 술먹는 자리에서 그분이 만취한상태로 맞은편에 있던 내 손을 자기 손 안에 가둬서 꼭 쥐심(내가 장난으로 얘기 안들으니까)
+ 회사에 친한사람 좀 만들라고 자리 만들겠다면서 약속~~ 하면서 손가락도 걸었는데
기분나쁜 거 내가 예민한건가......? 하ㅜ 너무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