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 남자는 인생 ㄹㅇ 답없는거알아?

키도 수술했고 얼굴도 성형했어

그래도 못생기고 키 작아

나는 왜태어났을까

[익인1]

자기연민 심한거만큼 한심한게 없다

[글쓴이]

자기연민아님

[글쓴이]

자기객관화임

[익인2]

힘내라 난 여잔데 못생겨서 그냥 연애포기하고 혼자 즐기는 취미+친구 가족이랄 노는 재미로 살아ㅏ

[글쓴이]

남자는 찐따면 친구 가족도없음

[글쓴이]

그냥 자살해야됨

[익인2]

뭔소리여 찐따남자애들도 찐따남자애들끼리 무리형성해서 잘놀던데.. 가족은 어쩌다 없는건진 몰라도 힘내라

[글쓴이]

가족은 내가 손절했어

[글쓴이]

친가가 개쓰레기라

[익인3]

결국 네가 그렇게 불행한 이유가 연애못해서라면 그냥 아무나 만나라 키랑 얼굴 성형할 정도면 돈은 많나본데 눈낮춰서 아무나 만나

[익인3]

나도 30대 모솔찐따지만 그럭저럭 행복하게 살고있으니 싸잡아서 불행한 인간으로 만들지마라

[글쓴이]

나는 여혐 있거든 그래서 연애는 그닥 맘도없음

[글쓴이]

연애는 하기싫음 여자를 안믿어

[익인3]

무슨 이유로 수술했는지 모르겠지만 이전이랑 똑같이 불행하다면 결국 네 가치관을 바꾸는 수밖에 없음

[글쓴이]

사회생활이 힘들정도의 키와 와꾸였음

[익인3]

사회생활이 힘들다는게 못생겨서 누가 혐오한다는거임? 남초회사가서 마스크끼고 일해 아무도 터치 안함

[글쓴이]

3에게
일 안할거야 앞으로

[익인3]

글쓴이에게
그러던가 어차피 네인생인데 뭐

[글쓴이]

3에게
응

[글쓴이]

3에게
그리고 여자들이 남자 약자들 싫어하는거 눈에 보임 혐오스러움

[익인4]

그럼 이 세상에 키작고 못생겼는데 자기할일 잘하면서 건강하게 사는 남자들이랑 성공한 남자들은 뭔데?

[글쓴이]

그런사람을 못봤음 난

[익인4]

뭐 유명인사들 중에도 있을거아냐

[글쓴이]

있나..

[글쓴이]

몰겠다

[익인4]

우리오빠 못생기고 키작은데 성격좋고 성실해서 친구도 많고 지금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고있음

[글쓴이]

4에게
ㅇㅇ 그래

[글쓴이]

4에게
키 160미만은 아닐거고
외모도 장애수준은 아닐거아님..
그래도 대단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