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린이집에서 잡일 같은 거 나 혼자 개많이 하고 다른 반 것도 내가 많이 하는데

거절이나 못 하갰다 할 성격도 못 되고 나는 20살 넘게 차이나는 막내고..... 내가 보조인지 담임인지 모를 정도다

[글쓴이]

본인들은 돈 받는 만큼한다, 나는 내 할일만 한다 아러느데 당연하시겠죠 선생님 할 일도 내가 하고 다른 잡일도 내가 하니까......

[익인1]

민간이야??

[글쓴이]

응..... 하필 와도 민간을 왔네..

[익인1]

국공립으로 이직햐ㅜㅜ

[익인1]

난 유치원다니다가 시립으로 왔는데 민간은 이야기들어보니..장난 아니드라 4050아주머니 샘들

[글쓴이]

마자... 그렇다더라..... 이 어린이집에 오래 있던 젊은 쌤이라도 무시한다더라고

[글쓴이]

여기 그냥 담임 경력만 만들고 바로 나가게...... 국공립 면접 꽤 봤었는데 거기서 다 떡겉이 하는 말이 댜 너무 좋은데 담임 경력이 없어서 조금 걸린다더라 입 발린 말일 수도 있갰지만

[익인2]

ㅠㅠ 보조하다보면 그렇게 되더라.. 담임도 아닌데 개힘드러 우리 힘내자 ..

[글쓴이]

하지만 난 담임인걸...😢

[익인2]

?? 헐 ㅠㅠ 글을 잘못봤어 아니 미친거 아냐 왜 다른반 담임한테 일을 맡겨…; 같은 연령이야?…

[글쓴이]

아니..... 애초에 원장도 다른 반 거 시켜서 뭐라 할 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