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질문엔 대답 잘하는데 보통 수준 or 조금 생각 필요한 질문에 대답하는데 생각을 너무 길게해서 대화가 뚝뚝 끊겨 ㅠㅠ
학교 다닐때 무슨 현장실습 했었다 그러길래 뭐했냐고 물으니까 한 30초를 생각하다가 답하고 진짜 거짓말 아님 ㅠ 과장 없음 ㅠ
예전에 깻잎 논쟁 같이 그런 밸런스 게임 주제스러운 거 물어보니까 진짜 1분 넘게 생각하는 듯 ㅋㅋㅋㅋ
살짝 답답한 감이 있는데 좋게 생각하면 약간 차분하고 진중한 사람이라 해야할까나 ㅜ 이거 말곤 다 너무 잘 맞아서 .... 하 만약에 고백하면 만나봐도 되려나? 어쩌지 ㅠㅠㅠ 조언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