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나길 별 생각없고 흘러가는대로 사는 성격같긴한데..주7일 알바하고는 있는데 그냥 이 삶에 만족하고 그러면서 8월에 그만두고 한달간 여행갈 계획중임.. 공뭔준비 5년했는데도 그만두는데 별로 아쉽지도 않고. 다른 먹고 살길이 있겠지싶고 진심으로 요즘 내 자신이 궁금함. 왜이런지ㅜ 갓생사는 사람들이 제일 신기하고 부러움 근데 또 그렇게까진 안하고싶은 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