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문의
설정
로그인
회원가입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장터
픽션
공포
뷰티
스터디
iChart
게임
출석체크
ID 저장
자동 로그인
분실
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인기글
댓글
일상
전체 카테고리
필터링
제목
내용
제목+내용
l
상세 검색
기간
~
이 기간의 모든 글 보기
l
글 번호로 찾아가기
N
MBTI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전체
HOT
잡담
정보/소식
팁/자료
기타
댓글없는글
나 혼자 성공했는데 집에 돈 하나도 안줬거든?
31
l
일상
새 글 (W)
2일 전
l
조회
436
l
그냥 부모님 버렸음.. 동생만 데리고 나와서 같이 살고 있는데 나중에 큰 벌 받겠지?
•••
이런 글은 어떠세요?
마플
엑소 찬열 열다리 폭로문 끌올
연예 · 9명 보는 중
목욕할 때 사용하는 '배쓰밤'이 당신의 질을 파괴하고 있다
이슈 · 10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근데 민희진이 배임 의혹 해명안하고 딴소리만 했다는건 사실이 아님
이슈 · 1명 보는 중
이사 간 친구가 옆집보고 멘붕 옴
이슈 · 25명 보는 중
물가 체감 확 와닿는 김밥 가격
이슈 · 7명 보는 중
마크 해찬 앞니플러팅 잘 못 배운 거 같은데
연예 · 4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오늘자 민희진 기자회견 룩
연예 · 9명 보는 중
엄마랑 아이클라우드 계정 연동 해놨더니
이슈 · 17명 보는 중
엄마 갱년기오는날=집 떠나야할 시기
이슈 · 14명 보는 중
나 아가때 금쪽이 그 자체
일상 · 8명 보는 중
광고
파워링크
내 남친 짜증나는 거 정상이야?
일상 · 27명 보는 중
윤석열 "전세사기특별법도 거부권 쓰겠다"
이슈 · 7명 보는 중
익인1
손절했어?
2일 전
글쓴이
응 아예 얼굴 안 보고 산건 5년 됐어
2일 전
익인1
이유가 있었겠지
2일 전
글쓴이
내 나름의 이유는 있었는데 다 변명이고 핑계야
2일 전
익인2
겠냐고 누가 너한테 벌주는데
2일 전
익인2
윗댓 말처럼 이유가 있었겠지
2일 전
글쓴이
그냥 그땐 그게 이유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변명이고 핑계야..
2일 전
익인2
네가 쓴 다른 댓글 읽어봤는데 변명이고 핑계 아니야… 부모님이 부모로써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신 건데 네 실망도 크고 자녀 인생 말아먹으면서까지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생각해
2일 전
익인3
부모를 버릴만한 상황이었다는게 이미 벌 아닐까 너의 의지라 하더라도 이제 부모 없이 살아야하는 건데 그것보다 더 큰 벌이 어딨겠어 그니까 그냥 잘 살자
2일 전
글쓴이
그렇구나 이미 벌이라는게 맞는 말 같아.. 고마워
2일 전
익인16
와 말 잘한다... 딱 내가 느꼇던 마음 그대로ㅠㅠㅠ
2일 전
익인16
맞아 가족이 없는게 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어 그래도 쓰니는 동생 챙겼네 나는 아에 나 혼자 집 나와서 연끊고 산지 이제 10년 됐어 그 10년이 얼마나 외로웠는지 몰라 폰도 뺏기고 맨발에 슬리퍼 신고 한겨울에 쳐맞다가 도망나온뒤로 여태 혼자 살았거든.. 한푼도 없이 시작하느라고 개고생했지 그 고생이랑 외로움의 값이 가족을 버린 벌이라고 생각해 아니지... 애초에 버릴만 하니까 버린거라 그걸 벌이라고 생각 안해 그런 시간을 어찌저찌 버텨냈더니 보상처럼 좋은 남편 좋은 시부모님 만나서 오히려 그 가장 보잘것 없던 시간을 치켜세워주며 고생했다고 장하다고 기특하다고 끌어안아주시더라. 아들만 있는집이아 막내딸이라하면서 엄청 이뻐하셔 코로나 때는 정말... 아에 주변에 연락하는 사람도 없고 친척도 없고 정말 나 혼자라서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그게 고독사구나 싶고 지금까지 산 10년을 서너번은 반복해야 자연사한다 생각하면 벌써부터 질려서 너무 살기 싫었고 나 스스로한테 상처 내고 극단적이게 행동해서 실려가거 한게 수십번은 더 되는데 지금은 착하고 성실하고 또래보다 연봉도 훨 높고 시댁도 사업해서 안정적이고.. 암튼 시집 되게 잘갔어 난 모은돈도 0원이고 학자금 대출만 3천 넘는데 정말 몸만 덜렁 잘감.... 지금 너무 행복해 이제 신혼 1년차인데 연애때부터 여태 한번도 안싸우고 하루하루 재밋음 집나온지 5년차가 나는 코로나 처음 터진 시기였었는데..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정말 막막하고 앞도 안보이고.. 나는 모은것도 없지 집도 이모양이지 해서 결혼은 꿈도 안꿧고 평생 혼자 외롭게 살다 죽을 줄 알앗는데..그래서 그때 계속해서 극단적인 시도하고 그랬는데... 살아있으니까 살다보니 좋은날도 오긴하더라 이제서야 내 양팔에 남은 흉터들이 후회돼 지금은 하루하루가 너무 짧고 행복해서... 쓰니도 부디 잘 버텼음 좋겠어 나는 동생이랑도 연끊엇는데 쓰니는 동생까지 챙긴 든든한 언니니까 더 잘 처신하고 잘될거야 분명
벌받는거라 생각하지마 그 고생만큼 꼭 더 배로 보상 받을거야 우리잘못아니잖아 응원해
2일 전
익인4
동생 챙겨서 복받을거야
2일 전
글쓴이
동생 혼자 거기 두고 오기 미안해서도 있었지만 내 욕심이 컸어.. 부모는 버리면서 혼자 살긴 무섭고 죄짓는거 같아서 동생이라도 데리고 나와서 합리화하려 한거야
2일 전
익인5
사업한거야?
2일 전
글쓴이
응응
2일 전
익인6
왜 그랬어?
2일 전
익인6
그냥 궁금해서..
2일 전
글쓴이
너무 지쳤어.. 부모님이 좋은 분이신건 맞지만 그게 가장 문제였어. 우리도 없는 형편인데 남부터 먼저 챙기고 되도않는 빚보증에 집 무너지고 내가 대학까지 포기해서 다같이 일한 돈으로 임대아파트 겨우 얻었는데 그거마저 부모님의 그 성격 때문에 잃었어
2일 전
익인10
뭐야 부모님이랑 손절할만했네
2일 전
익인6
헉... 근데 나는 쓰니 이해 가..
2일 전
익인7
근데 동생도 부모님 안 보려그래? 몇 살인데?
2일 전
글쓴이
동생이 어리긴한데 상황을 다 알기도 하고.. 내 눈치 보는지 부모님 얘길 안 해.. 걔한테 제일 미안하지
2일 전
익인7
음.. 상황 다 몰라서 뭐라 말은 못하겠는데 일단 동생이 어리면 한 번 진지하게 부모님 보고싶냐 물어봐야 될 것 같아 눈치보는 것 같으면 더더욱.. 쓰니는 연 끊고 살더라도 어린 시기에 부모를 만나는 것과 안 만나는 게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동생한테 물어봐봐
2일 전
익인8
너가 지금은 변명이고 핑계라 생각 들어도 당시엔너와 동생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 아니였을까?
2일 전
익인9
이유가 있었으니 그랬겠지. 하지만 후회가 된다거나 하면 근황이 어떠신지 정도만 알아보고 쓰니 마음 가는대로 해~
2일 전
익인11
못됐다
2일 전
익인12
으엑 최악의 부모 만나서 고생만 드럽게 했겠네 동생이랑 둘이서 뒤도 돌아보지 말고 잘 살아갔으면
2일 전
익인13
쓴이가 착해서 죄책감느끼나본데 그럴 필요 없어 너랑 동생을 보호한거야
2일 전
익인14
엥 벌을 왜 받음
너한테 헌신하던 부모님 이용만 하고 버린거면 몰라도
그 반대로 연 끊고 사는 거 아님?
동생은 챙긴 거 보면 너무 명확한 이유가 있어 보이는딥
나도 자꾸 돈사고 쳐서 연 끊고 사는데 아득바득 어케든 해결해주려고 살 때보다 훨씬 평화롭고 행복함ㅋㅋㅋㅋ
세상에 보탬은커녕 온갖 민폐 끼치는 가족도 있단 걸 행복한 가정에 자란 애들은 납득을 못하도라
걍 무시하고 너 편하고 행복한대로 살엉
2일 전
익인15
잘했어 살아보니 부모 별거 아님 너 한몸 잘 챙기면서 살아
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한국이 아니시네요
이런 메뉴는 어떠세요?
익명여행
l
익외거주
카테고리
초록글
1
/ 3
키보드
날짜
조회
일상
병원에서 채혈 한번에 못해주면 화 많이 나?
880
9:55
65551
0
야구
/
OnAir
🍀🍀 올스타 프라이데이 달글 🍀🍀
4712
17:49
30419
0
일상
나 진짜 입에 칼물 정도로 사람마음 잘 찢어놓는데
222
17:26
33185
0
이성 사랑방
연애하는 익들아 궁금한게 이썽ㅇ
174
11:29
38894
1
일상
유행하는 오버립있잖아..진짜 웃겨하지마ㅜㅜ
168
15:32
27001
1
한화
/
OnAir
🧡🐣 2024 퓨처스 올스타 한화독방 달글 🐣🧡
1256
17:26
12569
0
롯데
🌺 🌟 2024 퓨처스 올스타전 달글!! 🌟 🌺
1235
17:45
10275
0
KIA
/
OnAir
❤️홈런더비 달글 여기서 달려요💛
207
20:52
2386
0
T1
포토카드 선착순 상관없이 다준대
31
17:12
2805
0
NC
다노들아 나 아직도 어제 일이 너무 화나 ㅠㅠ (긴글.. 마플...ㅠㅠ..
66
16:46
5660
1
BL웹툰
근데 비엘에는 남자 작가님이 어느 정도 되나?
23
10:33
5105
0
만화/애니
닝들은 룩업파야 넨도파야?
13
7:28
1102
0
BL웹소설
쏘들은 미남이나 미인 키워드 가려 먹어?
13
14:21
650
0
두산
"아이들 잘 챙겨줘 고마워, KS 우승해"…제2의 니퍼트 꿈꿨던 알칸타라, 선수단과..
11
9:49
1592
0
삼성
오 코칭스태프 변경!
11
18:54
2571
0
계속 선택을 나한테 미루는 친구 손절 각이야?
2
16:15
16
0
일하면서 취준중인데도 서류 떨어지면 절망감이 쩐다
16:14
16
0
퇴사할거면 하지 왜계속
6
16:14
77
0
이성 사랑방
카톡으로 애정표현 안하는 사람? 40
34
16:14
142
0
시리즈 쿠키 왤케 짜졌어
16:13
66
0
에이블리 뭔데 이렇게 아련한뎈ㅋㅋㅋ
13
16:13
402
0
친구가 우리집 놀러왔는데 주차할인 까먹어서 주차비 5만원 냈대
28
16:13
555
0
장마 넷사세
1
16:13
31
0
폰 추천좀
5
16:13
20
0
준빵조교 정자 브이로그 본 사람
16:13
18
0
아 요즘 갑자기 죽는게 무서움........ㅠㅠ
3
16:13
28
0
나 왜이렇게 뭘해야할지 모르겠지..?
3
16:13
15
0
엥 그 시청역에 조롱 메모 남긴 사람
15
16:13
136
0
아이폰 15 핑크 좋아? 말릴사람 없나.. ?
16:13
17
0
확실히 물 마니마시면 ..오줌만 싼다 ㄹㅇ ㅋㅋㅋㅋㅋ
16:12
20
0
진짜 미치도록 예쁘고 내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네일 받았는데
5
16:12
72
0
지금 일본가면 더운가
9
16:11
38
0
와 예전엔 해외여행도 나이제한 있었구나
1
16:11
27
0
사회생활하기전까지는 엄마 말이 다 맞는 줄 알아서
16:11
19
0
샤넬 장미색 립 추천좀!
16:11
19
0
처음
이전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다음
검색
새 글 (W)
급상승 게시판 🔥
세븐틴
전체 인기글
l
안내
7/5 21:22 ~ 7/5 21: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일상
일가족 ㅈㅅ한 집 매물 이걸 누가 삼
28
2
일상
나 오늘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유명인 전화 받았는데
28
3
야구
갑자기 권희동은 왜 따라하는거야ㅋㅋㅋㅋ
2
4
일상
겨땀 났을때 티 안나게 말리려고 허리에 손 얹는거
19
5
연예
근데 스엠은 남녀 섞어서 연습시켜??
9
6
정보·기타
한국 양궁 근황
6
7
유머·감동
중고거래 2시간 넘게 늦은 be매너 구매자
6
8
일상
요즘 시카고 바이럴 돌리나봐
7
9
유머·감동
신세경이 아이돌 화장을 하면
16
10
일상
이 옷 가슴 작은 사람이 입으면
26
11
야구
홈런레이스 중계 없지?
9
12
이슈·소식
핑크판타지 해체 관련 안내
13
유머·감동
전국 중고등학생들 초비상.jpg
11
14
야구
박찬호선수는 충분히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어요~
3
15
연예
Sm 루키즈 엔시티 레벨 이거 보면 다 정리됨ㅋㅋㅋㅋㅋㅋ
2
16
유머·감동
일본 인터넷에 알티타는 한국인 카톡 내용
31
17
일상
난 엄마 투병할때 간호사한테 성질냈음 딱 한번
59
18
야구
오희동 뭐야 ㅋㅌㅌㅋㅋㅋㅋㅋㅋ
19
야구
류현진 인방 들어갔디가 페라자 말 겁나 해서껐다
20
일상
6살인데 내 눈엔 여전히 아기야
3
1 ~ 10위
11 ~ 20위
일상 인기글
l
안내
7/5 21:22 ~ 7/5 21: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일가족 ㅈㅅ한 집 매물 이걸 누가 삼
28
2
나 오늘 콜센터에서 일하다가 유명인 전화 받았는데
28
3
겨땀 났을때 티 안나게 말리려고 허리에 손 얹는거
19
3
4
요즘 시카고 바이럴 돌리나봐
7
1
5
이 옷 가슴 작은 사람이 입으면
26
1
6
난 엄마 투병할때 간호사한테 성질냈음 딱 한번
59
6
7
6살인데 내 눈엔 여전히 아기야
3
2
8
솔직히 사람 모공 그렇게 잘 안 보이지??
4
2
9
보통 친구들이랑 놀면 밥-카페 이렇게 많이가지 않아..?
11
2
10
올영 이런거 교환 안되지?ㅠㅠ
8
11
다이어트 총 2키로 뺐는데 마라탕 꿔바로우 시킬까말까...
8
6
12
친구들에게 연락하지 않은지 일주일째
12
5
13
익들아 나 허리랑 골반 좀 봐줘 40
16
5
14
카페에서 네 드시고갈게요 라고 함
2
15
직장동료들이 둘이 사귀냐고 만나라고 엄청 몰아가는데
1
16
강남역에서 오늘 많이 붙잡혔는데
5
3
17
리들샷 바르면 진짜 아파??
12
18
어릴때 겁나 맞으면서 컸다 하는 사람들은
4
3
19
점점 친근해지는 문자
5
20
당일 처리 가능할까요? 무슨 뜻으로 들리니
3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