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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소한 거에 의미부여하고 혼자 그거 부여잡고 생각하고 걱정하고 불안해하고 우울해하는 일상임 ㅋㅋㅋ

진짜 미치겠다 이거 어떻게 고치는 거임 그냥 하루하루 외줄타기 하는 기분이야 단순하게 생각하며 살고 싶은데 왜 안 될까 이거 병임?



 
   
익인2
너무 예민하면 인생살기 피곤하긴하지..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개피곤함 병명이 뭐지 불안장애 같은 건가
3개월 전
익인3
응...병원꼭가
3개월 전
익인4
와 나도 그래ㅠ개복치야
3개월 전
글쓴이
너무 짜증나.... 이런 게 일상이 돼서 평온한 매일을 보내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하긴 하는 건지 궁금함
3개월 전
익인5
나도ㅠㅠ 난 진짜 스트레스 심하게 잘 받는데 게다가 신경계 문제도 있어서 스트레스 받기 시작하면 몸살 오려하는 편두통 엄청 씨게와서 약받아먹어ㅠ 잘 맞는 약 처방받아서 편두통은 나아졌는데 장염 올 정도로 스트레스에 취약한 몸이라 하…근데 또 이 세상에서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 너무 많아 지금은 쉬는 중이지만 회사 다닐때 상사 얼굴만 봐도 스트레스 받아서…예시는 상사 얼굴이지만 쉬고 있는 지금도 그냥 일상에서도 잘받아서 걱정임..미래 걱정+미래 걱정으로 인한 우울함, 절망감+평상시 일상에서 조금씩 생기는 스트레스들 등등,,힘들다..
3개월 전
글쓴이
ㄹㅇ 이 세상에 스트레스 받을 일 너무 많다는 거 개공감 그냥 하루하루 스트레스 덩어리들임 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그것들에 스트레스 받는 내가 너무 싫고
3개월 전
익인5
그런 내가 싫은거 정말 공감해…ㅋㅋㅋ
그리고 뭐 큰거든 작은거든 걱정하다보면 그거에 대한 해결방법이나 도달할 방법,계획,대처할 방법,잊기만하면 되는 일이면 잊기 위해 노력 등등 생각하다가 아 죽고싶다 생각까지 들더라..

3개월 전
익인6
나도 그래 지금은 꾸역꾸역 지내는 중인데.. 가끔씩 무너지는 것 같기도 하고..
3개월 전
익인7
진짜 나도그래 근데 어디 풀데도없고
나도 내가ㅜ이상한걸 아는데 누구한테 말을하고
공감을 얻겠어 그래도 난 화가나고 스트레스
받는데...... 이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막막허다 생각하기 싫어도 생각나는걸 어째

3개월 전
글쓴이
진짜 막막해....... 머릿속이 항상 어지러워 명치는 매일 누가 짓누르는 기분이고
3개월 전
익인8
나 그래서 멀쩡히 다니던 회사 그만둠.. 밖에 나가면 모든 것이 스트레스야.. 다시 세상 밖에 나가려니 힘들다... 약 먹고 있긴한데..
3개월 전
익인10
나 그래서 병원 갔는데 불안장애 진단받고 약먹고 좀 나아짐
3개월 전
익인11
나는 그거 심해서 병원갔었는데 몇년 다녀도 반복 재발..ㅋㅋㅋ 거의 포기하고 사는 중임 인생도 거의 포기
3개월 전
익인11
스트레스에 엄청 약하고 불안증이 엄청 심해서 남들에게는 별거 아닌 사소한 말도 나한테는 엄청나게 크게 상처로 와닿고 불안해지고 그 말 하나로 몇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할정도로 깊은 생각에 잠김 근데 그 생각이 끝도없이 계속 길게 이어져서 가끔은 그냥 죽어서라도 이 생각을 멈추고 싶음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나도 그래 평소보다 조금이라도 심한 타격입으면 완전히 진심은 아니지만 차에 뛰어들까 생각함 생각 좀 멈추고 싶어서
3개월 전
익인11
그냥 성격 자체가 그런거라 이거는 약으로는 그걸 약 먹는동안 멈춰줄뿐이고 천성 자체가 예민하고 불안한 성격은 어쩔수없음...
3개월 전
익인12
나도 그랬는데 아 몰라 될대로 되라지 이렇게 생각해서 나아지는거 1도 없다 이따 뭐 먹지나 생각하자 이런 마인드 갖고 사니까 이젠 생각을 안하게 됨ㅋㅋㅋ
3개월 전
글쓴이
난 그렇게 하려 해도 잘 안 돼... 하 어느샌가 또 생각 중임
3개월 전
익인12
아님 취미를 만들어봐! 난 게임 덕분에 줄였어 그리구 좋아하는 유튜버 영상 보는것도 많이 도움되더라 너가 좋아하는 취미 만드는게 젤 중요한듯
3개월 전
익인13
ㅇㅇ 병원 가
3개월 전
익인14
불안장애임 병원 꼭 가 약 안먹고 이겨낼수있는 단계는 지난듯 그리고 병이기때문에 혼자 고칠 수 있는것도 아니고
3개월 전
익인15
타고나길 그런 거면 병원 다는 게 낫긴 한데 약 달고 살아야 됨 왜냐면 단약해도 똑같은 상황에 처하면 또 도짐
3개월 전
익인15
내가 그래서 앎ㅎㅎ
3개월 전
익인16
나도 그래서 병원가고 약먹으니까 좀 나아지긴했어.. 대신 약 안먹으면 언젠간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더라
3개월 전
글쓴이
약도 그냥 일시적인거네..그냥 아직 사회적으로 자리잡지 못해서 모든면에서 불안한가 싶음 그때까진 약먹고 뻐겨봐야 하나
3개월 전
익인16
그래도 안먹을때보단 훨씬 낫긴 하더라
3개월 전
글쓴이
어떤식으로 좋아졌는지 구체적으로 말해 줄 수 있어?? 같은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다른지
3개월 전
익인16
그냥 생각의 흐름 자체가 예전처럼 땅굴을 안판달까..? 조금 생각하다가 아예 생각회로가 끊기는 느낌이야 그리고 막 불안하면서 심장 빠르게뛰는거도 줄어들었어
3개월 전
익인17
병원가고 환경이랑 생활패턴도 바꾸길 추천해
Sns나 커뮤 최대한 하지말고 운동도 하고 일기나 명상이나 정신에 좋다는건 다 한번 시도해봐

3개월 전
익인17
나도 불안증세 있는데 몸을 좀 움직여야 생각이 줄어들더라
인지왜곡하는것도 좀 의식적으로 줄여나가고

3개월 전
익인18
나도임..그래서 연애를 못했어..
3개월 전
익인19
ㄹㅇㄴ도ㅠㅠㅜ 알바 스트레스 심해서.. 죽고잡음
3개월 전
익인21
나도 인턴인데 매일 사소한걸로 눈치 엄청봐 아무도 나한테 눈치준적 없는데 나 혼자 눈치봐.. 미치겠어
3개월 전
익인22
기질 + 환경 ㅠㅠㅠㅠ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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