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길 가는데 내 앞에 고딩무리 네명이 걸어가고 있었는데 매장에서 노래 나오니까 그 중에 한명이 길에서 갑자기 춤을 추더라고?
난 그 학생이 휘두른 팔에 맞았는데 나를 슥 봄.. 잘못은 그쪽에서 했는데 오히려 나를 보면서 뭐야.. 왜 여기있어 라는 눈빛으로 쳐다보니까 할말이 없더라고
그러는새에 나머지 무리는 앞서가다가 뒤돌아서 야! 너 뭐함?ㅋㅋ 하니까 나한테 사과도 안 하고 친구들한테 아 몰라 부딪힘 이러고 그냥 갔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