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증후군때문에 반년간 한 알바 관둠.....ㅋㅋ

상사한테 늘 가끔씩 듣던 잔소리가 있엇는데 어제는 유독 우울하고 원래 절대 안우는데 눈물이 안멈추는거...그래서 울면서 퇴근하고 바로 사장님한테 죄송하다 그만두겟다 하고 보내서 집와서 우울해 있었거든 근데 오늘 일어나보니 생리터져있네....아니 어쩐지..... 반년간 평일 내내 나가면서 성실한 이미지 다쌓았는데 이 이 호르몬 하나때문에 잃자리도 잃고........ㅎㅎ 아 우울해.......

[익인1]

음...! 그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너 마음에 쌓였던 게 터진 것 같음
잘 그만뒀어 수고 많았다

[글쓴이]

ㅋㅋ고마워..... 원래 생리 전날에 항상 우울하고 충동적이라 글케 생각했는데 그것도 맞는거같당... 고마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