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자꾸 마음은 가는데 자존심 센 모습 보면 또 짜증나ㅜㅜㅋㅋㅋㅋ 내가 칭찬해주면 일단 말로 부정함.. 몸 커졌다하면 아닌데? 작은데? ㅇ 바지 길이가 애매하지않냐 물어보면 아닌데? 딱 좋은데? 이러고 항상 자기가 상남자라고 생각하고 남자는 로션 안발라 이런식으로 남자는~~ 어쩌고저쩌고.. 논리적인 척 말하고 싶어하고.. 아 써놓고 보니까 개별로네 진짜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만나면 즇아서 짱남ㅠㅠ 다정하고 잘웃고 본업 잘하고 ㅜㅜ 근데 이런남자 만나봤자 엄청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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