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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 샐캡 30프로를 쟤네 둘이 먹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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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OnAir 👯‍♂️❤️ 연승 없어 트윈스 연승 좀 해주세요 | 240908 달.. 2415 09.08 13:219520 0
LG다들 유니폼 뭐뭐 있나용19 09.08 19:45684 0
LG자 이쯤 되니까 다시 물어보께13 09.08 18:11776 0
LG 하 나 울어ㅠㅜ11 09.08 17:411398 0
LG 이든이 안뇽10 09.08 20:26932 0
둥둥이들아 드디어 정용이 전역일이2 08.22 10:18 105 0
엘트 이놈들 너무 괘씸해서 7 08.22 09:04 530 0
장터 30일에 수원 출근길 같이 볼 사람 있을까요??? 08.22 00:01 58 0
찬규 패전 아쉽다 08.21 23:38 73 0
유본혁 중원영 지타찬의 08.21 23:25 48 0
고민하다 내일 오렌지석 예매했다4 08.21 22:52 713 0
내일도 똑같이 3명 있을텐데1 08.21 22:35 72 0
합쳐서 300억이었어???3 08.21 22:32 146 0
찬의 욕하는게 맞나..18 08.21 22:29 1950 0
오늘 개정색하면서 야구보다가 웃었던 부분 1 08.21 22:29 113 0
둥둥이들아ㅠ1 08.21 22:28 78 0
김오박만 진작에 치웠어도 10승은 더 했을듯 08.21 22:27 36 0
원영이랑 찬의 삼진 먹고 뜬공 치고 땅볼쳐도 뭐라 안할게 2 08.21 22:26 63 0
이 와중에 주영이 좋아요 누르고 다니는거 왤케 웃겨..ㅋㅋㅋㅋ 08.21 22:18 62 0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매일매일 성주가 그립지?1 08.21 22:14 44 0
진심... 어쩌라는건지... 6 08.21 22:13 1025 0
오지환 빼고 구봉혁…1 08.21 22:12 80 0
이제 박씨 오씨는 타격싸이클이랄것도 없어보임 1 08.21 22:09 67 0
제발 뭐라고 안할테니까 현종이 원영이 찬의 진득하게 키워보자1 08.21 22:00 58 0
이우찬 최동환이 잘못한거 없음 4 08.21 22:00 494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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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