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예 없었던 건 아니고 예전엔 친구 많았었음
근데 나 성향자체가 약한편이라 남한테 잘 휘둘림 그래서 못된 사람 한두명한테 따 당했거든
해명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이길 자신도 없고
아 그냥 알빠 시전하고 그냥 혼자 다니고 연락오는 사람있으면 반갑게 맞이해주고
하고 싶었던 취미 공부에 시간 쏟으면서 즐겁게 노는데
부모님이나 주변 지인들이나 친구없는걸 약점으로 많이 잡더라
반대로 내가 진짜 괜찮다고 생각한 친구는 그냥 이전과 동일하게 나를 대함
근데 사람 성향 자체가 원래 그런거라 그러려니함 원래 잘되면 좋아하고 못되면 멀어지고 싶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