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인데 무거워서 혼자 못들거든
근데 남동생 보낸다고 같이 좀 들어달래
내가 혼자는 끄떡도 안하던데 도와준다고 될까? 했는데 부탁하길래 일단 오케이 하고 짜증났지만 나갔어
근데 1도 안보태고 남주혁 얼굴에
눈매는 더 선명?하고 암튼 야무진 남자가 왔더라
키도 180 이상에 허벌 민소매 입어서 본의 아니게 봤는데 몸도 짱짱
순간 입이 떡 벌어질 뻔 했는데 겨우 닫음
그냥 그런 넘사인간을 처음 영접해서 그랬어
말해보니 성격도 멍순둥순둥
얘드라 사람 어떻게 만날지 모른다
직거래 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