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8l

바퀴로 추정되는 벌레 나왔는데 못잡았고

실거미도 3마리 나왔고

전기코드도 이상해서 됐다안됐다하고

샤워기 호스에서 물 새서 그건 집주인 분이 오늘 갈아줌..

나한테 왜이러냐

지금 당장 이사가고싶어

심지어 침대도 아직 없어서 바닥에서 자야하는데 벌레랑 동침하게생겼어



 
익인1
ㅜㅜ어카냐 원래 바퀴 있는 건물인듯...
2개월 전
익인2
아오 큰일이네 바퀴 계속 나오면 방 빨리 빼는 게 나을 듯 그냥... 몇 년 계약이야?
2개월 전
글쓴이
1년 계약인데 일단 바로 내놓긴 했어 세입자 구하면 복비만 내고 나갈 수 있대서.. 하 근데 당장 나가고싶어 ㅜㅜㅜㅜㅜ
2개월 전
익인2
잘했어ㅠㅠ 경제적으로 ㄱㅊ으면 방 구해지는 동안 잠깐 나와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벌레랑 같이 사는 거 진짜 정신병 옴 ㅠ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0~31살익들은 25보면 애기 같아..?581 10.02 22:3042941 0
야구/OnAir 🍁🔮마법사vs곰🐻 2024 WC 2차전 큰방 달글🍂720 13:569619 0
두산/OnAir 🐻 247 TEAM DOOSAN ✨끝까지 후회없게 온 힘을 다해서✨.. 3013 13:0513872 0
일상친구가 맨날 약속 시간보다 2-30분을 일찍 옴.. 100 13:378222 0
본인표출 촉인 등장147 2:526083 2
살까 말까...?6 12:27 52 0
공감은 지능순 ?2 12:27 27 0
결이 같고 다르다는게 뭐임?6 12:27 36 0
쿠팡 배송 이렇게 해놓고간거 실화?5 12:26 113 0
세종시 산다하면 잘산다는 느낌들어??45 12:26 504 0
마르디 맨투맨 밑 시보리 짱짱한 편이야???? 12:26 15 0
첫인상 말해주라!! 40 37 12:26 361 0
샐러드파스타 6 12:26 352 0
나 어제 런닝화 40만원어치 사쏭쿠성썬 12:26 15 0
마라탕 vs 연어초밥1 12:25 23 0
이성 사랑방 나솔 이번기수 결혼이 광수 영자가 맞으면 어떻게 장벽 뚫었을지 궁금하다..2 12:25 105 0
22살이 사회에선 엄청 어린거 체감한다3 12:25 29 0
밥먹은지 한시간 됐는데 30분 러닝 해도 돼? 12:25 13 0
35살이면 21살은 애기처럼 보일만해?6 12:25 64 0
원하지 않았던 친절은 민폐야 12:25 29 0
겨울에는 파마다 생머리다7 12:25 29 0
파마해서 머리 잘 안말리고 다니는데 한겨울엔 어캄…2 12:25 20 0
20만원 안에서 사야하는데 익들이라면 트렌치코트vs추울때입을코트3 12:25 18 0
술 취해서 하는 말이 진짜 속에 담아뒀던 찐마음들이 나오는거야?3 12:24 25 0
해외에서 살고싶은 익들있어?8 12:24 83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