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애착! 효자손 있었는데 그거랑 같이 화장했다길래 ㄹㅇ 깔깔 웃음
뭔가.. 묘하게 웃겼어 ㅠㅠ
할아버지가 그거 안 시원하다고 직접 사포질로 뾰족하게 만든거였대 ㅠㅋㅋ큐ㅠㅠ
그래도 마음에 안들어서 우리 삼촌한테 더 깎아보라고한거라서 진짜 완전한 애착템이었는데 이거랑 같이 외출복 겸 잠옷이었던 난닝구도 태웠다길래 진짜 더 깔깔 웃음 ㅠㅠ
하도 안 빨고 입어서 할머니한테 등짝 맞으면서 입은거라 나름 이것도 애착템중에 하나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