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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다가 조금 케어가 필요해서 잠깐 본가 왔는데.......

역시 본가는 정신건강에는 안좋음...

하 1일차부터 지금까지 엄마랑 안싸우는 날이 없네

진짜 너무 안맞다



 
익인1
보통뭐땜에 싸워? 우리는 엄마가 성격이 좀… 자식을 맘대로 하려고 해 소유하려고하고
2개월 전
글쓴이
엄마랑 나랑 성격이 너무 반대야..
우리 엄마도 너무 맘대로 하랴고 그러고 무조건 자기가 옳고 자기말 안들어서 내가 이렇게 다친거고 그러니까 자기 말 들으라고 하고..그냥 텍스트로 보면 그냥 나 걱정해서 하는 말 같지만 말투 전혀 아냐. 무슨 부하짓원한테 명령하듯이 말하고 여기서 내가 싫어...하는 순간 폭발함...
자취하게 된 이유가 이런거 때문인데.....하 그냥 다시 자취방 가고싶어...

2개월 전
익인2
나도 엄마랑 너뮤 안맞아서 8월달부터 자취할옙정
2개월 전
글쓴이
진짜....그냥 가족은 떨어져지내는게 화목하다는 게 맞는 말 같아...
2개월 전
익인2
인정… 빨리 나가던가 해야지
2개월 전
익인3
나도 자취하다가 본가 들어가서 살았었는데 결국 연 끊고 다시 나옴
2개월 전
익인4
나도 엄마랑 이틀 이상 못 있겠어 잠깐 있는건 너무 좋음 삼십대가 되어도 이럼ㅋㅋ
2개월 전
익인5
빨리 나아서 탈주해
오래있음 정신건강에 해로움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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