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만하면 가정환경 운운하는 사람들이 좀 불쾌한게

개인의 의지라는게 있는데 그건 깡그리 무시하는게 좀 웃김

그럼 본인이 한 모든 노력이나 성공은 본인이한게 아니겠네?

[익인1]

무슨 맥락에서 가정환경을 운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인간의 삶에 가정이 아주 깊고 넓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막줄도 어느정도 인정함
내 노력도 있었지만 부모님의 정서적 경제적 지원이 전제되었기에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해

[글쓴이]

아니 핑계대는사람들 말하는거

[익인1]

뭘 핑계 대길래

[글쓴이]

자기가 할수있는것도 안하고 부모님때문에 못된거다 이런거

[익인1]

그냥 뭐... 그럴 수도 있는가보다 하면 안돼?
직접 겪어본 적 없는 일에 공감할 수 없는 건 당연한 건데 왜 불쾌하기까지 해

[글쓴이]

1에게
징징대는게 싫음

[익인1]

글쓴이에게
징징은 싫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