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대는 혐오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말이 있을정도인데
내가 나이 드는건 금방일테고 점점 본인 나이대만 생각할거잖아
나중에 내가 무시 받을거 생각하니까 한숨부터 나와… 솔직히 노인들 지켜보면 무시 받는거 한두번 본게 아니고
어디 가게에서도 노인이 좀만 서투르고 작은거 부탁해도 그 직원 눈빛부터가 그 노인 깔보는 느낌이었고 그런걸 지켜본게 난 여러번이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