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이랑 성기 주위 찝찝하고 축축한 거 싫어해서
소변이나 대변 보고 나면 진짜 좌우로 벌려서 휴지로 박박 닦는데 가끔 피도 남
근데 그렇게 안 하면 덜 닦은 것 같은 느낌 들어
이것도 정신병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