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끼고 계셨는데 만나자마자 갑자기 자기 눈 자연이라고 안경제끼고 본인 눈 보여줌 ㄹㅇ 당황스러웠어
셋이 같이 술자리가지는데 소주? 홍보하는 언니들 오잖아 종종 사은품 어쩌구하면서 그분 가시고 저분 진짜 예쁘지않냐고 나한테 물어봄 ㄹㅇ 찐으로
모쏠이시라는데 ㄹㅇ 그 이후로도 너무 비호감이라
애인이 손절해서 다행이라 생각들어…
애인 취미가 "실종자 찾기"면 느낌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