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할머니랑 같이 살아 할머니가 오빠 친구 맘에 들어해서 자꾸 나보고 어떠냐고 괜찮아보이지 않냐고 해서 한두번 대꾸해주니까 자꾸 나랑 엮어서 얘기하길래 내앞에서 얘기하지말라고 몇번이나 얘기했고 심지어 점심먹고도 그만 얘기하라고 했는데 한시간전에 또 얘기하길래 짜증나서 걍 소리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