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갔는데 캐스트들 왜이렇게 목소리에 짜증이 가득하지

딴나라

유니버셜이나 디즈니는

걍 시종일관 방긋방긋 친절친절 이런느낌이었는데

에버랜드는 되게 짜증나보여서 이게 맞나 싶었음

심지어 자기들 친절하면 글 남겨달라고

그럼 퇴근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을 돈 정도 생겨요^^

하는데 더 이상했음....

[익인1]

더워서…?…

[익인1]

나 갈 때는 다들 넘 친절햇는데… 사바사인가봐

[글쓴이]

다른나라는 안덥나.. 8월 땡볕에도 가봤는데 ㅋㅋㅋ 전체적으로 다들 짜증이 가득하더라..

[익인2]

로테이션이 잘 안 돌아가나

[글쓴이]

몰라 걍 생각없이 줄서는데 캐스트의 짜증섞인 안내소리 계속 들으니까 너무 불쾌해짐

[익인3]

별루다..ㅋㅋ

[글쓴이]

지들 친절하면 글 올려달라는 말을 몇번을 반복하는지;

[익인4]

에버랜드에서 저런 소릴 한다고…..? 퇴근길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을 돈 생기니까 칭찬글 올려달라고……..? 개충격..

[글쓴이]

응 칭찬글 올려달라는 말은 대부분의 놀이기구에서 들었음 첨엔 걍 실적이 중요한가? 했는데 어떤 놀이기구에서 아이스크림 얘기 꺼내길래 아 돈때문에 저랬던거구나 했음ㅋㅋ

[익인5]

캐스트애들도 결국 20대 초반인애들일뿐임 가끔 개념없는 애들 있더라 더워서 더 그런듯 ㅠㅠ..

[글쓴이]

본인들이 일하는곳이 놀이공원이라는건 자각을 해야하는게 아닌가..

[익인5]

웅 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