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힘들게한다고 내심 미워했던 애들이
그만두고나서도 연락오고 생일축하한다고 메시지오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속깊은 얘기하고 그러더라...
정말 전혀 생각 안했는데
뒤늦게 너무 미안하고 그럼...
그래도 내가 어른인데 더 이해할걸 그랬다 싶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