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너무 잘해주는데 싸운게 애인 잘못이 100이긴함ㅋㅋㅋ 죄책감? 아님 위기감 느꼈는지 엄청 잘해쥬는데 진짜 사랑받는 느낌이 들 정도로.. 오빠가 앞으로도 맨날 이랬으면 좋겠오 이런 말 하는 거 별로야..? 아님 걍 가만히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