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68l

T도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 때 있잖아

그럴땐 구체적인 상황 듣고 해결책 제시보다 그냥 덮어두고 위로해주는게 도움되지않나 싶어서



 
   
익인2
그냥 옆에만 있으면 돼 괜히 같이 울어주고 그럴 필욘 없지 힘내 괜찮아 할수있어 니가 최고잖아 이런 담백한 반응이 기운나
2개월 전
익인2
옆에서 같이 힘들어하면 더 힘들어져 ㅋㅋㅋ 그냥 용기만 북돋아주면 됨
2개월 전
익인3
위안은 받는데 도움은 안되더라..
2개월 전
익인4
쌉t인데 애초에 힘든걸 남한테 말을 안함
2개월 전
익인11
22
2개월 전
익인16
33
2개월 전
익인19
44
2개월 전
익인24
55 난 진짜 감성에서 우러난 위로가 필요할때 말해 오히려
2개월 전
익인6
걍 누가 뭐라해도 사실
크게 감흥없음.. 어쨌든 내 머릿속에서 굴러가는대로 할거라ㅜㅋㅋㅋ큐ㅠㅠㅠ

2개월 전
익인15
2
2개월 전
익인7
날 위로하려고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위로가 되긴함. 누가 곁에 있다는 것 만으로 든든해질때 있잖아. 그런 느낌!
근데 이제 내가 힘들어한다고 자기도 힘들어하면 싫어 그건 위로도 안되고 든든하지도않고 앞으론 얘한텐 이런거 티내지 말아야겠다 생각함

2개월 전
익인8
마음은 진짜 고마운데 도움은 안됨…
2개월 전
익인9
애초에 힘들어도 얘기를 안 함 감정적인 공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대신 해결해줄 것도 아니고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온전히 내가 해결해야 하고 이겨내야 하는 상황인데 뭘 위로를 받음

2개월 전
익인9
덮어두고 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지만 그건 길어야 한 시간
그 이후부터는 현실 직시하고 최선/차악의 해결책 찾아야지 언제까지 덮어두고 있을겨

2개월 전
익인10
뭐든 도움 주려는 마음 자체는 고마운데 실제로 도움이 되지도 않고 딱히 위로도 안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약간 응 그럴때는 그럼 이걸 기대했는데 외려 벽을 느끼고감 😂😂😂큐ㅠ
2개월 전
익인12
난 애초에 힘든걸 말안해 위로받고싶은 생각도 없고 타인의 시선이나 의견 물어볼때나 하지
2개월 전
익인13
그새끼 미친거 아냐 ? 한마디만 해주먄 됨 ㅠ
2개월 전
익인14
난 그렇게 말해주면 고맙던데.. 사실 해결책 제시가 더 싫어 어차피 내가 알아서 할거라 듣기 싫어 해결책이 필요했으면 내가 먼저 물어봤겠지
2개월 전
익인18
난 일단 위로 받아본 적이 없음 남이 위로해줘도 힘들땐 안들려ㅋㅋ 걍 내가 해결해야돼 그리고 진짜 힘든건 말 안해 걍 가벼운 투정만 부림..그래도 감정적으로 위로해주려는게 느껴지먼 고맙긴 하지
2개월 전
익인20
그냥 위로해주려는 거 자체가 위로가 돼
2개월 전
익인21
너무해... f 댓글 보고 상처받고감😂
2개월 전
익인22
감정적으로 힘듷었던적은 없고 현실적(돈이라던가) 이런걸로만 힘들어봤어서 별루 위로 안됨
2개월 전
익인23
맞아 T라고 감정없는 로봇이 아님ㅋㅋㅋ 나도 힘들땐 그런 감정적인 위로도 많이 도움 됨
2개월 전
익인23
현실에선 T식 위로 F식 위로 가려가며 뭐는 좋고 뭐는 나쁘고 따지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위로해주는 그 마음 자체가 고마운건데

2개월 전
익인25
나는 감정적으로 힘들때도 이게 어떻게 하면 덜힘들고 좋아지는가같은 대책을 듣고싶음ㅋㅋㅋㅋ 뭐 해결책이 없어서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라도 좋음. 나아질거라는 해답같아서ㅋㅋㅋ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수건빨래는 섬유유연제 안쓴다 << 이거 20대 후반 기준 상식 아니야??..649 10.03 17:2577388 1
일상일상 블로그 올리는 사람들 솔직히 나랑 결 안 맞음316 10.03 18:4660461 1
일상친구의 죽음을 모른 체하면 10억이 입금 된대244 10.03 22:2719557 0
이성 사랑방 애인단점인데 헤어지는게 맞을까169 10.03 22:1233681 0
리딩 연습할 겸 타로 봐줄게158 10.03 22:083500 2
용돈 달랬는데 갑자기 300 줬어14 1:20 461 0
아니 모기 미친거임? 1:20 21 0
게임하는데 3D멀미가 너무 심함...8 1:20 56 0
유튭에 댓 달았는데 하루만에 좋아요 80개 받았네 1:20 16 0
청춘 원한귀가 뭐지?? 1:20 11 0
11월 10일까지 45키로 만들려면 하루에 얼마큼 먹어야 함??11 1:19 105 0
번따로 잘된 케이스 본 적 있어???2 1:19 26 0
오픽 시험 봐본 익인이들?1 1:19 15 0
이정도면 노트북 키스킨 보내줘도 되겠지 ㅎ 4 1:19 32 0
24살 꿈도 없고 그냥 중소기업 들어와서17 1:19 552 0
우리 엄마 눈치 진짜 없는데... 너무 슬퍼서 나도 울었다42 1:19 846 15
엔프피 원래 남 눈치 많이 봐? 1:18 17 0
학생때 인턴 비슷한거 지원했다가 면접에서 떨어졌는데 취준할때 거기또 회사지원하면 안..4 1:18 35 0
돈 빌리고 잠수타는 인간들 진짜 양심없네ㅎㅎ4 1:18 23 0
대학교 주점 영업하는거 외모 봐가면서 하는거야?? 2 1:18 105 0
꿀 스틱 선물로 받으면 좀 그러려나.... 16 1:17 198 0
좋아하는 짱잘님이 새장르파면 남주 뺏긴 악녀마냥 시기함 1:17 14 0
나는 광주가 너무너무 좋아서 나중에 취직 타 지역으로 할 생각하면 우울해..28 1:17 247 0
수술실 신규인데 진짜 이집단은 답이 없음 ㅋㅋ1 1:17 47 0
나 말을 왤케 못하지 1:16 2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w.1억 회사에서 이준혁과의 여행에 대해서는 나의 사생활이니 알아서 하라고했다.대표님이 사고만 치지 말라고는 하시는데..'하긴 ##주효가 가서 사고칠 게 뭐 있겠어 ^^'라는 말을 덧붙였고, 나는 또 기분이 좋아진다. "흐음.. 3박4일인데 짐이 너무 많은가 싶기도 하구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전체 인기글 l 안내
10/4 8:34 ~ 10/4 8: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