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분들이 자꾸 카페 테이블에서 담배 피우고 감...

나 조용한 동네 구석에 개인카페 함 근처에 복지관 있음

밖에 테라스처럼 테이블 몇 개 내놓음

근데 복지관 일과? 끝난 분들이 자꾸 테이블에 걸터 앉아수 담배 피우고 감

꽁초+냄새+카페 이미지 때문에 개빡침 어떡해야할까

금연 포스터 붙이고 복지관에 민원 넣어서 여러번 주의도 줬다는데 그대로고 테이블을 아예 빼자니 오히려 거기 그늘이 넓어지니 더 피우고 갈 것 같아서 걱정...

[익인1]

필때 말해야하려나

[글쓴이]

바쁘면 말벌아저씨처럼 뛰쳐나갈 수 없어서 ㅠㅋㅋㅋ 손님들도 한 마디씩 해주시는데 윽박으로 맞대응해서 무섭더라

[익인2]

믿을만한 사람한테 부탁해서 사진찍고 안전신문고에 신고해 매일 계속해

[글쓴이]

와 진짜 담배꽁초 무단투기 신고 가능하네?!?!!!?!! 와와와 고마워 ㅠㅠㅠㅠㅠㅠ

[익인3]

으잉 복지관 사람들이 그래? 진짜 이상한 사람들.. 심지어 음료 시키지도 않고 그러는거..??

[글쓴이]

웅 ㅠㅠㅠ... 워낙 작고 조용한 동네라 그늘 만들어줄 만한 곳도 잘 없거든 그래서 걍 지나가다가 우리 카페 앞 의자에서 피우더라...

[익인3]

복지관말고 시청에 민원을 넣는건?
남친이 복지사인디 시청 입김이 좀 센거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