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취준 하다보면 시간 너무 훅가는거같애

면접도 이젠 기본으로 2차까지 면접있고

무슨 중소도 3차까지 면접있더라

그렇다고 면접비를 주는것도 아니고 결과가 빨리빨리 나오는것도 아니고 돈을 많이 주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공백기 이제 1년되어가는데 그놈의 공백기질문 네 실업급여 받고 놀면서 취준했어요 하면 싫어할거면서ㅋㅋ큐ㅠㅠㅠ진짜 서류연락만해도 한달씩 걸리는데 진짜 빡쳐서 취준못하겟어

어제 면접본곳도 결과 7월내에 알려줄거고 2차면접있다는소리에 빡쳐서 그냥 살기시름

[익인1]

그니까… 난 지방살아서 서울까지 왔다갔다하는데 진짜 제발 한번에 연락오면좋겠음..빨리 취업하고싶다~

[글쓴이]

지방살면 더 힘들겠다ㅠㅠ난 서울자취하면서 걍 알바도 안하고 취준하는데 너무 현타와..월세도 아깝고

[익인1]

하ㅠ 근데 체력으로 생각하면 자취가 맞는데 또 알바를 구하자니 면접연락오면 그거대로 빼야하고 눈치보이고 만약 내가 생각보다 빨리 합격되면 관둬야돼서 구하기가 좀 글코 근데 또 본가에 있자니 교통비 멋지게들고.. 진짜 졸업하고 뿅 취업시켜주는 제도 있어줘라재발… 취업난 멈춰!!!!

[익인2]

내 친구 6개월 공백에 오ㅑ이렇게 오래 쉬냐 물었다더라...아니 뭐 자리도 없고 면접도 안 보면서 어쩌라구여

[익인3]

헐 나도 서울 자취하면서 서울취준중 ㅠ
본가는 지방인데 대학을 서울나와서 쭉 살고있거든 취업도 서울에서 할거라..
근데 자취방월세너무아까워 아우아아으ㅏㅏ으으아아규ㅠ

[익인3]

현타옴 진짜... 그냥 지방가야하나 생각들면서도 서울은 계속 살고싶고... 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