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고 소녀같은 엄마 한심하다

평생 일해본적 없어서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그냥 온실 속 화초처럼 뭔가를 해볼생각은 없고 놀면서 보살핌받기만을 바라는게 너무 한심해 나머지 가족들은 다 열심히 일하면서 집안에 보탬되려고 하는데..

[익인1]

우리엄마다…

[익인2]

나도임...근데 나는 소녀같기라도하면 좋겠음... 집에만 있으면서도 세상에서 본인이 제일 불행한양 피해의식 심해서ㅋ,,,

[익인3]

우리엄마네 알바도 절대 안함

[익인4]

아... 뭔지알아.. 우리엄마도 그럼

[익인5]

평생 일을 안했는데 갑자기 어떻게 하겠음 너가 도와주기라도 해봐.. 글고 여태 전업으로 집안일하고 육아한건 집에 보탬이 안되는겨?

[글쓴이]

다해봐도 안되니까 이런감정이 들겠지 ㅋㅋㅋ 전업으로 집안일 잘했으면 오히려 고마워하지않았을까? 한번이라도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올텐데 굳이 뭐라도 된것마냥 훈수두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