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일해본적 없어서 세상물정 하나도 모르고.. 그냥 온실 속 화초처럼 뭔가를 해볼생각은 없고 놀면서 보살핌받기만을 바라는게 너무 한심해 나머지 가족들은 다 열심히 일하면서 집안에 보탬되려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