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2l

일단 난 뚱뚱하고내가 매력 있는지도 모르겠는데

주변 말 들어보면 잘 챙기고 발랄하고 귀엽다 근데 정의감이싸 이정도래 (하지만 난 납득이 안 가 ㅋㅋㅋㅋ 누가 이런 말 하면

나 돈 없어 고만해 ㅋㅋㅋㅋ이러고 말앜ㅋㅋㅋㅋㅋ) 튼 내가 취미 동호회 한단 말야 ㅋㅋㅋ

모임을 나갔는데 첨 보는 사람들이 있었고 낯을 엄청 가리는데 알게모르게 그 사람들 어색할까바 챙겼지? 한 4명 정도 그 중 동갑인 애가 톡에서 대화할 때 잘 통했던 애가 있었구 걔가 맘에 있는듯 자기 옆에 두더라고? 그래서 속으로 오홍 이녀석 보게? 이러면서 모임을 즐기고 있는데 ㅋㅋㅋㅋ 뒷풀이로 노래방을 갔는데 그 동갑이 (편의상 ㄱ이라고 할게 ) 있는데 나보다 4살 많은 오빠 (편의상 ㄴ) ㄴ 오빠가 대시를 하데? 그러니까 ㄱ이 자기 옆으로 끌고 옴 노래 취향도 맞구 모든게 잘 맞았어 ㅋㅋㅋㅋ 그렇게 헤어지기 전 ㄱ,ㄴ에게 번호도 받았구 연락 하고 지내다 만나지는 않았억 다시 모임을 가졌는데 두 명이 다 나옴 그러다 ㄱ이랑 썸을 타게됐어 그날은 밥 먹는자리라서 밥을 먹었는데 뒤풀이로 노타 왔거든 난 알콜 알러지가 있어서 안 먹는데 노는 걸 좋아해 암튼 ㄱ이 술에 취해소 내가 젤 좋아하는 언니한테 버릇없이 굴며 꼬장 부리길래 말렸어 난 ㄱ이 눈엣 가시가 되는 게 싫었구 또 친한 언니랑 논쟁하는 것도 싫어서 계속 말렸지 근데 ㄱ이 눈에 불을 켜고 나한테도 왜 나한테만 따지냐 해서 술 깨고 얘기 하자고 하고 담날 네가 이래서 친구가 좋을 거 같아 우리 찐우정 되자고 했고 ㄱ도 ㅇㅋ 했어

그러자 ㄴ이 대시를 함 몸에 가 나긴 했지만 직업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니까 이해를 함 그러다 ㄴ이 약속을 잡아서 따로 봤고 그날 ㄴ은 연차였어 ㄴ이 늦을 거 같다며 약속을 1시간 뒤로 미룸 조개구이를 먹는데 계속 본인 취향데로 양념장에 조개에서 우러난 육수를 부어서 오빠 붓지 말고 탕에 부어주세요 양념이 넘 짜요 이랬는게 계속 붓더라고? 여기서 1차 마음이 뜸 근데 조개 굽는데 본인만 장갑을 끼더라? 내가 뜨겁다 했는데 거기서 2차로 마음 뜸 밥을 머꼬 나와서 나란히 걷는데 또 가 나서 오빠 죄송한데 안 맞는거 같아요 하고 죄송해요 집에 갈게요했는데

잘 정리한 거 맞겠지?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야구롯데의~ (부르면서 들어오세요)320 10.04 21:4143750 2
일상 친구랑 논란중임...이걸로 배부르다vs아니다 간식이다295 2:4026228 0
일상뭐야; 2번째 만남인데 토마토김밥에서 만나자는데..?169 11:2314997 1
일상나만 연예인들이 삐끼삐끼 추는거 별로인가... 140 13:092216 3
한화"한화의”하면 생각나는 응원가는??!!54 0:199024 1
개발/코딩 PDF 보면서 강의를 녹음하는 서비스를 만들어봤어요! 10.03 23:13 87 0
지성두피들아 샴푸 트리트먼트 뭐 써...7 10.03 23:13 20 0
신경치료 해야되나?1 10.03 23:13 18 0
휴일 두번 지나서 그런가 오늘 일요일 밤 느낌.. 10.03 23:13 10 0
혹시 진짜 인생 포기한 이 있어?(살자말구 그냥 포기하는 삶)5 10.03 23:13 106 0
이거 좋아하는 맘 접어야 하는 거 맞징 10.03 23:13 39 0
한달에 배달비로만 20 ~ 30만원 나가면2 10.03 23:13 28 0
아빠랑 친한 본가사는 익들아 아빠가 익들 침대 올라와서 같이 누우면 어때?53 10.03 23:12 79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커플속옷 브랜드2 10.03 23:12 72 0
다들 본인 얼굴 추구미랑 본인 얼굴이랑 비슷해?9 10.03 23:12 67 0
얼음 조그만 달라는거 왜 무시하지.. 10.03 23:12 21 0
하 지하철 중국인들 입 좀 닥쳤으면4 10.03 23:12 25 0
아이폰 전화번호 차단하면 아이메세지 안보내져? 10.03 23:12 23 0
부모님이 50대중반~60대인 사람들아 19 10.03 23:12 296 0
내년 안에 빚 다 갚고 카뱅 계좌도 삭제하고 안써야지 10.03 23:11 18 0
주변에 학부유학가는 애들은 몇 없었는데 석사 유학은 많이가네2 10.03 23:11 43 0
애인 있는거 티 안내는건 자윤데 그걸로 솔로인 척 즐기는게 왜이렇게 보기 싫지 10.03 23:11 29 0
나 낼 생일인데 지금 잘까말까1 10.03 23:11 18 0
다이어트하는데 도서관이나 독서실 다니는 익들은3 10.03 23:11 46 0
오잉 아침에 양치 안하는거 에바야??9 10.03 23:11 6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전체 인기글 l 안내
10/5 14:30 ~ 10/5 14: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