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처럼 해주는건 당연히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시간만 때우고 돈받으려는게 너무 눈에보여서 속상해
뭐 얘기하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다
어디 다쳐서 이건 왜그런거냐 물어보면 모른다
근데 다 나아가는것같으니 걱정 안해도 된다
여러번 간병인 바꿨는데 다들 비슷하네
내가 너무 과한걸 바라나..
그냥 다친거 바로바로 얘기해주고 재활 시간 외에 보조기 착용이나 마사지기 정해진 시간만큼 해줬으면 좋겠는데
내가 그걸 못하니깐 돈주고 쓰는거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