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꾸미고 유순한 친구들 별로 없지 않아 ??

내가 느낀바로 꾸미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친구들이 사람 좋은데

꾸미는거 과시 성향 있는 친구들은 1보다 덜 착하거나 성격이 쎈 면이 있는거같애

난 후자측에 속해서 1인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는데

또 옷 쇼핑 사진찍기는 성향이 안맞는면이 있음

[익인2]

오 진짜 그런가싶기도 ㅋㅋㅋㅋ 안꾸미고 다니는 친구 있는데 좀 순함

[익인3]

나 못꾸미고 착한데..그래서..그런거였나

[익인4]

잘 꾸미는게 자기만의 확고한 취향이 있는거니깐!!

[익인5]

일단 잘꾸미면 바람날확률도 높음

[익인6]

그런가? 내주변은 꾸미는거랑 성격 전혀 연관없는데..

[익인6]

내친구중엔 오히려 똥손에 수수하게 다니는 애가 진짜 못됨 뒤에서 사람 서열나누고 계산하고 머리굴리고..

[익인7]

나는 후자그룹에 속해있는데 젤 빡세게꾸미는 사람…히히

[익인8]

그 논리면 연예인들 다 안착하게

[글쓴이]

단순히 안착하다! 이런게 아니라
안꾸미는 사람들이 성격도 더 순하다 이거양

[익인8]

그니까 그게 말이 안되지..ㅠ

[익인53]

연예인은 담당 헤메코들이 해주잖아

[익인54]

애초에 꾸미는걸 좋아하니 연예인이 된거지 특히 아이돌은

[익인53]

이건 뭔

[익인54]

뭔 이건 뭔이야

[익인55]

2 꾸미는걸 좋아하니 아이돌을 하는거지ㅋㅋ

[익인10]

나 진짜 열심히 꾸미는 거 좋아하는데 첫인상과 다르게 호구같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뎀..

[익인11]

학창시절때 생각해봐도 좀 꾸미는? 애들은 좀 시끄럽고 노는애들이고 조용조용하고 순한애들은 안꾸미고 다니고 그러니까..

[글쓴이]

엉 시끄러운애들이랑 놀았을때 다 성격이 특색있었고 난 거기서 좀 쭈글했음 성인되서도 비슷한 느낌

[익인56]

2222222

[익인12]

근데 뭔가 맞는 것 같음 난 1인데 2인 애들이랑 너무 안맞았어 과시욕도 쎄고 인스타에 집착하고 사진 욕심도 크고 물론 내 주변 한정일수도

[익인13]

사바사긴한데 무슨 맥락인진 알겠다~ 대충 크게 보면

[익인14]

약간 그런 이미지는 있는데 아닌 애들도 꽤 많더라

[익인14]

근데 약간 잘 꾸미는데 순한 경우는 별로 없긴 한데 안 꾸미는데 안 순한 사람은 많음

[익인15]

후자인 애들 중에 진짜 좀 심한 애들은 그 뭔가 좀 느껴지는 벽이 있음 아 얜 나랑 좀 다르구나 하는? 근데 모두가 그런건ㄴㄴ

[익인16]

뭔말인진 알겠음.. 미감 좋은 애들이 더 세심하고 예민한것같아

[익인17]

성수룩 친구랑은 친해질 수 있는데 독기룩은 어려움 결이 안 맞아

[익인19]

22

[익인24]

3

[익인25]

이거다 꾸밈결에 따라 다름

[익인30]

이 말이 맞는듯 꾸밈의 결이 달라

[익인30]

44 이거다

[익인38]

55

[익인56]

666

[익인18]

나 꾸미는거 좋아하는데 성격쌤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

[익인21]

글 내용도 댓글 반응 진짜 어질어짏하네

[익인22]

Zㅋㅋㅋㅋㅋ아 뭔가 뭔지 알거같기도 하고 또 일반화같기도 하고

[익인23]

에이블리룩이나 독기룩은 아니구 오피스룩st로 꾸미는 거 좋아하는 사람인데 난 오히려 내 성격이 넘 안 세고 그래서 더 치장하게 되는 것 같음 .. 반례도 있다 이거여

[익인26]

걍 매일 풀로 꾸미고 다니는거 자체가 그냥 대단함 어떻게 맨날 화장하고 이쁘게 입지 싶음 난 설렁설렁 성격이라 맨날 추레한데

[익인29]

안꾸미는데 쎈 사람 본적 없는듯ㄹㅇ

[익인31]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이 예민한 타입인거 맞아.
예민하니까 변화를 빨리빨리 캐치할 수 있는거임.
패션쪽 일해보면.. 답 나옴

[익인33]

아 뭔지 알아 근데 걔네도 알고 보면 착한 애들임ㅠㅋㅋㅋㅋ 근데 못 친해지겠음 기 쎄보여서

[글쓴이]

아 알고보면 착한 애들 맞기도해 ㅋㅋㅋㅋ

[익인34]

사바사

[익인35]

진짜 모르겠음 안 꾸미는 애들이 더 착하다....?

[익인2]

착하다는것보다 순하다 이건거 같음 유들유들하다?

[익인35]

그게 더 아닌것같음

[익인35]

디자인과라 그런애들이 수두룩빽빽한데

[익인36]

전혀 아닌데 나 패디과라 잘 꾸미는 친구들 많은데 다 착해~~ 쓰니가 이상한 사람들을 만났나벼

[익인37]

사바사임.. 나 꾸미는거 좋아하고 관리 빡씨게하는데 어디가서 못됐다 성격이상하다 소리 들어본적 1번도 없어...
오히려 너무 착해서 걱정된단 소리만 들어봄

[익인45]

2

[익인38]

나도 상관없었음…주위에 못 꾸미는 애사회에 열등감 넘치고 남 은근 깎아내림 잘꾸미는 애들 중에도 쿨하고 착한 애들도 있고

[익인39]

성격이랑 관련 없음

[익인40]

이거 진짜 사바사.. 회사에 ㄹㅇ센 언니 느낌으로 매일 교포 느낌 스모키 화장 하시는 분 계셨는데 그 누구보다 순둥이셨음
그냥 본인 옷, 화장 취향이 뚜렷한 거임

[익인41]

완~전 사바사라고 생각

[익인42]

예민하고 기민해야 뷰티쪽 트렌드도 잘 따라잡고 하는건 맞으니... 맞을수도...?

[익인43]

뭔가 꾸민다는 게 자기만의 기준이 있어서 그런 거 같아
유행에도 민감하고 무슨 말인지는 알거 같은뎅

[익인44]

무슨 말인지는 알 것 같음 뭔가 성격이 세다 느낌보다는 호불호가 확실하고 똑부러지는 애들이 많은 것 같더라 물론 항상 예외는 있음!

[익인49]

22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

[익인51]

3333 호불호가 확실한 성격

[익인46]

소녀룩(?) 처럼 입는 친구들은 잘 꾸며도 순둥순둥 그자체던데.. 약간 하이디같음..

[익인47]

아 뭔지는 알겠다! 나도 돌아보면 매번 막 엄청 꾸꾸꾸에 빡세게 꾸미는 친구들보단 적당히 꾸미거나 꾸미는거 관심없는 친구나 가끔 꾸미는 친구들이랑 더 맞았던듯! 꾸밈빈도나 정도에따라 좀 사람들 결이 달랐던거같아

[익인48]

개성과 취향의 확고가 자기주장과 성격이 센걸로 보이는 걸 수도|

[익인50]

별루... 그거랑 크게 상관 없는 거 같은데

[익인52]

잘 꾸민다는 기준이 인플루언서처럼 입는다면 본문 개공감임

[익인55]

노공감

[익인57]

난 잘 꾸미는데 순함 실제로 타인한테 착하다, 순수하다 얘기 개1많이 들음 나같은 애들이랑 친해지고 싶음

[익인58]

사바사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