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20대 후반인데 이 사람보면 나 10대때 보는거 같음
그냥 할말 못할말 가려하는 능력 떨어지고 허세도 있는데 이게 거의 10대들이 허세부리는 거랑 비슷함
그리고 좋고 싫은걸 감추려는 노력조차 안함
나 10대때 보는거 같아서 공수치 오짐 + 나 10대때 주변사람들 이렇게 날 생각했겠구나 해서 그것도 창피하고 당시 사람들에게 죄송함ㅠ (뭐 이 말이 그분들에게 닿지는 않겠지만)
근데 굳이 구분 짓자면 난 어렸을때 난리친거고 이 사람은 거의 서른 넘었는데도 왜이러는지 모르겠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