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콘서트가 일주일 후야
그냥 내가 할머니랑 친했어서 그런지 그냥 양심이 안좋아....돌아가신지 얼마 안됐는데 내가 이렇게 뭔갈 즐겨도 되나? 싶어서
지금 실물티켓이 멀리사는 친구손에 있는데 자리가별로라 양도자가 잘 구해질거 같지도않고 ㅜㅜㅜ
당장 쉽게 취소가 가능하면 취소했을거같은데 상황이 상황이라 고민이되네...
익들은 이런상황 겪어본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