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만 해도 친구들 진짜 많았는데
후반 되어보니깐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니깐 점점 연락 끊기고
오래된 친구도 내가 알던 애가 아니네...? 하면서 뭔가 무시 당하는 느낌 들어서 내가 끊기도 하고 하면서 내가 인생 헛살았나 싶어지네🥲
이런 경우에 다들 어떻게 극복하니?